통일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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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7년 6월
大地 는 말할 수 없어차마 멍들어 솟은 산 봉우리.
한 어린 호소를 파도로 밀어부치면바다는 말할 수 없어차마 딩굴어 솟은 폭풍의 언덕.
깨어진 산맥을 타고 내린 계곡침략자의 발톱에 할퀸상처진 마을을 돌며나그네 된 주인이소매를 적시며돌어서던 날버림받아 영광된드높은 사랑이무지개 되어 감싸 주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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